흐, 흥. 결코 초콜릿이 부러워서가 아니라능! 일본 제과회사의 음모에 놀아날 수 없어서라능! 흥!
...oTL [우아아아앙] ...이라지만, 아직 멀었군요 -_-;
:: 뜬금없고 새삼스럽지만, 저는 내일부터 제가 마련한 보금자리에 입주를 시작합니다. 아직 알바나 일자리도 구하지 못한고로 인터넷 설치는 좀 뒤로 미루게 될 듯 하군요. 그럼 결국 친구네 신세를 질 수 밖에 없는데, 친구도 대학생인지라 곧 시험이 있다보니 그닥 자주 신세를 지기가 껄끄럽네요. ─뭐어, 친구는 괜찮다고 하겠지만...;─ 그런 관계로 다음주 분량부터는 조금 더 늦게 작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좀 더 크게 된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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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京都府京都市中京区西ノ京東中合町47 カロ藤住 306号 우편번호 : 604-8437 영문 : Kyoutohu Kyoutoshi Nakakyouku Nishinokyou Higashi naka aichou 47 Caro HUZISUMI 306 (...아마도) ─구호물자, 위문편지 절찬 접수중 [어이]─
사진이나 뭐 그런 건 좀 사람 사는 집같이 맹글어 놓고서...
중개료를 포함한 잔금을 치루고 나니 다섯자리수로 똑 떨어져버린 통장을 보며 레이킹이 없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보증인이 필요 없다는 것과 서글서글한 주인 아저씨, 접근성 등을 생각하니 더 이상 바라다간 뭔가 벌이라도 받을 듯한 기분이 들어서. ─니죠성까지 무려 자전거로 5분. 걸어서 10분─
사실 다 귀찮다 싶거나 돈이 아쉬웠다면 게스트 하우스 같은 곳에 장기 임대를 하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4만 정도에 떨어지는 게스트하우스도 많으니. 하지만, 외지에서 이래저래 피곤할 일도 많을텐데 집에 돌아와서 남의 눈치를 보는 그런 피곤한 사태는 되도록 피하고 싶었고(...) 기왕 일본에 왔으니 이래저래 귀찮은 일도 해보자- 는 게 당초 계획이었으니 이건 이것대로 잘 된 일이라 생각해도 되겠지. 이제 일자리만 좀 잡히면 완벽하겠는데... 내가 하고 싶은 호텔, 레스토랑, 카페 홀은 어째 외국인을 꺼리는 눈치라... [꿍얼꿍얼]
PS - 아아... 잔액이 8만... 집기류 이것저것 사들이고 나서 식비랑 다다음달 집세랑 비상금 쬐끔 떼어놓으려면... 아, 인터넷도 달아야 할텐데; ...왜, 왜 오기 직전에 아는 누님이 '굶어죽는 거 아냐?' 라고 했던 그 말이 지금 떠오르는 걸까;;;
역시 촉새한테는 매가 약인가요-...라지만 그닥 고쳐진 것 같지는; 아아, 좀 더 쓰다듬어줘어~ 앞뒤 안 가리고 말 막하는 애들은 수정 좀 당해야~ [어이]
음... 뭐랄까, 예전부터 만화책을 보다보면 초면에는 존대를 쓰던 녀석들이 다음권 넘어가면 어느샌가 반말을 하고 있는 경우를 보며 '뭐지, 이것들은 -┏' 이라고 생각한 적이 종종 있었는데 ...어느샌가 저도 그러고 있군요. oTL
존대/평대가 섞여있는 말투에서 평대로 바뀐 탓에 전체적으로 평대를 쓰는 표현을 하긴 했습니다만... 뭐어... 깊게 생각해봐야 골치 아프니... 그저 젊은이들끼리 존대 써봐야 거북스럽기만 할테니 말 놨심~ ...이라고 여기는 것이 정신 위생상 이로울 듯 하군요;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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